난 서울사는데
대구 친구랑 약속을 잡아논건 한달 전,
약속 날짜가 다되서
주말에 대구에 갈까 말까
약속을 깰까말까 고민 중 이였다.
당일치긴데 ktx는 너무 비싸고,
무궁화는 너무 오래걸리고,
고민 중에 친구가 알려준 <내일로 두번째 이야기>(이걸 왜 전날 알려주니..?)
“내일로 두번째 이야기”가 뭔데?
< 코레일 KORAIL 홈페이지 참고>
* 전 국민 대상
* 기간권은 3일권 or 7일권
* 좌석지정 가능
* ~22.2.28일까지,
만 34세 이하 “Youth” 금액 적용
(딱 이번달 까지 내 나이가 적용됨을 알고, 아.. 가야겠네 바로 생각했다 ..^^)
그리하여, 예매 시작 _
코레일톡 로그인 후,
하단의 관광상품으로 들어가
자유여행패스 >> 내일로 두번째 이야기를 선택한다.
여러가지 안내 사항들에 대한 동의 제공 후,
사용기간(3일권 or 7일권)의 시작일을 선택한다.
난 출발 당일로 시작일 지정했다.
결제 시 페이코를 이용하면,
결제 금액의5% (최대 3,000P) 지급 이벤트 중이라기에
바로 페이코로 결제 했다.
코레일 x 페이코 이벤트는
꽤나 자주 올라오는 것 같아보이니,
이번 기회를 놓쳤다고는 생각하지말고
때를 또 기다려보자.
분명히 다시 올 것이다.
짠 - 그리하여 얻게된 Youth 승차권 ! (내년도 내 후년도 계속 youth일 순 없는거니..?ㅜㅜ)
솔직한 얘기로 10만원 3일권이라면,
집에서 쉬었을 듯 ㅎㅎㅎ 운이 좋았다.
승차권 하단의 좌석지정을 통해 들어가기만 하면,
나머지는 일반 기차표 예매하듯 진행하면 된다. ^^
내가 원했던 Ktx는 (주말이라) 전부 매진.
승차권 반환 해버릴까 생각도 했지만,,,
그냥 itx 타고 (지금 가는중 ^^..) 이다.
***그러니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여행기간 잡히면,
특히 ktx는 ! 무조건 ! 미.리 예매해두자… 🥲
여기까지 코레일과 함께하는
<내일로 두번째 이야기> 상품 사용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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