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M세대, Z세대는 뭐고,
MZ세대는 뭔가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 M(Y), Z세대의
세대별 현재 나이와 특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M(Y) 세대는 누구인가?
M세대의 198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 중반 사이에 태어난 세대로,
현재나이로는 30대 초/중반에서
40대 초반의 나이를 가집니다.
Y세대(Generation Y) 또는
에코붐 세대(Echo boomers)라고도 불리며,
휴대폰 인터넷 등 디지털 환경에 익숙합니다.
이 세대의 큰 특징은 아날로그를
마지막으로 기억하면서
디지털에 익숙한 과도기 세대 입니다.
이 M세대를 바라보는
긍정적 의견으로는
앞 뒤 세대의 특성을 공유하며
폭넓고 다원적인 세대인 점.
부정적 의견은 특징이
두드러지지 않는 세대라는 점이 있어요.
전 세계의 밀레니얼 세대는
직장 생활을 시작한 이후
상당한 경제적 혼란을 겪었으며,
대공황의 여파로 노동 시장에서 초기에
높은 수준의 청년 실업에 직면했고,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해
또 다른 불황을 겪고 있는 세대이기도 합니다.
굉장히 다사다난한 세대에 제가 속해 있네요
Z세대는 누구인가?
Z세대는 밀레니얼 세대와
알파 세대의 사이에 있는
인구통계학적 집단으로,
1990년대 중/후반과
2010년대 초 사이 출생자를
Z세대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나이로는 10대 중/후반부터
20대 중반의 출생자를 지칭합니다.
이들은 어릴 때부터 인터넷과
휴대용 기술에 접근하여 성장한
최초의 사회 세대로서
디지털에 정통하지 않더라도
"디지털 원주민"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스마트폰이 보급되기 이전의
디지털 시장과 아날로그 매체에 대한 경험이
약간은 존재하나,
대부분 스마트폰에 훨씬 익숙한 세대예요.
이 세대의 특징은
차별, 양극화, 불평등 등 사회적 문제에 대해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데 적극적인 세대이며,
성 정체성, 인종, 국적 문제 등에 관대하고,
기업의 환경적 가치를 중요시 여기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출산과 결혼은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하고,
자기 외의 인생까지 어느 정도 부담하는 것을 꺼려
독신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은 세대이며,
'욜로족', '카푸어' 등 현재 자신을 꾸미고
자신에 대한 보상심리로 소비하는
새로운 형태의 세대의 특징을 보입니다.
MZ 세대는 누구인가?
MZ 세대는
1980년대 초 ~ 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표현입니다.
MZ세대의 특징은
최신 트렌드를 따르지만
독창적인 경험도 추구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쓰는
돈이나 시간을 아끼지 않는 경향을 보입니다.
또한, 텍스트로 소통하기보다는
이미지와 비주얼로 소통한다는 특징이 있어요.
이로 인해 어딜 가더라도
사진 촬영 시 좋은 이미지를 뽑을 수 있는
공간감과 색채감을 제공해야
MZ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앞으로 다가올 미래!
알파세대에 대하여 알아보는 포스팅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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