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로데오, 품절주의 휘낭시에 맛집 이웃집통통이

출퇴근길의 바로 한 골목 건너에 있는
압구정 로데오 디저트 카페 

이웃집 통통이! 매번 지나가면서

유명한 건 알고 있었지만
맨날 점심 먹고, 배부를 때 지나쳤더랬지.

점심 식사 메뉴가 부실했던
10월의 어느 날,
다시 한번 지나게 되어 드디어 들리게 되었다!

이웃집통통이

주소
서울 강남구 선릉로161길 19 1층

인스타
@tongtonge_

제로페이, 포장, 무선인터넷, 반려동물 동반

거의 딱 12시쯤 와서 그런지
아직 안 채워져 있는 공간도 있었다
(열심히 구워지고 있는 중일까? )

음… 읽어보려다 포기!

즉 압구정 이웃집 통통이는 제빵용
고품질의 강력분을 사용한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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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에 그려진 통통이 캐릭터가
지방이를 닮았다 ….
지방은 싫지만 쟤는 귀여우니 봐준다 🤨

쿠키류는 3,000 ~ 4,000원의 가격대였고,
황치즈 쿠키는 7,000원!

휘낭시에는 3,000~ 4,500원 대의 가격이었다!

(사진은 클릭하면 확대!)

군데군데 비어 있긴 했지만
열심히 뭘 먹어보지 고민하다가
아래 세 가지를 포장 주문했다!

<이웃집 통통이 주문 메뉴>
- 무화과
- 솔티카라멜
- 버터 바

 

이웃집 통통이
먹어본 후기

 

<빨리 먹어보고 싶어서 뜯었다가 사진도 못 찍음 🥲>

- 일단 휘낭시에에 비교해 단맛이 꽤 강함
( 당 떨어질 때 최고일 듯 하나 호불호가 갈릴 듯)
조금은 덜 달아도 좋겠다는 생각

- 식감이 쫀쫀, 쫀득하니 맛있다 - 이제껏 먹어본 휘낭시에 중에 가장 풍부한 맛?!
뭐랄까? 달달하고, 짭짤하고, 쫀득거리고
부재료가 많아서 (=휘낭시에 종류가 많아서)
모든 맛이 다 특색 있는 맛일듯하다
종류별로 다 먹어보고 싶음!!!!

- 버터 바는 완전 내 취향 저격⭐️
정말 정말 맛있는데 한 번에 다 먹으면 큰일 나겠다 싶은
꾸덕함과 필링을 가진 속세의 맛이었다

여하튼, 가격이 있는 편이라 자주는 못가도
예쁜 비주얼과 맛 덕분에 선물용으로
그리고 간간히 2-3개씩은 친구와 함께
맛있게 당채우기에는 최고일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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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사진은 못찍었지만

그림으로 비쥬얼로 참고 해주세요😭)

 

까눌레 사이즈 빼고는 거의 비슷하다

다음엔 추천 메뉴로 나와있는
맥모닝과 소시지를 먹어볼 생각이다! 🫡

아 저 황치즈 라떼도 궁금하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