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 별 대표적인 효능 4편
(오메가 3 / 코엔자임Q10)
- 점심 식 후 먹는 영양제 -
오메가 3
- 오메가 3 지방산은
두뇌와 심장 기능에 꼭 필요한 건강한 지방산이다.
생리학에서 중요한 오메가-3 지방산은
식물성 기름에서 발견되는 α-리놀렌산(ALA)이며,
오메가-3 지방산과 오메가-6 지방산은
필수 지방산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필수 지방산은 음식물을 통해 섭취해야 하며,
일반적으로 오메가-3 지방산은
오메가-6 지방산보다 많은 양을 섭취하도록 추천된다.
이는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접하게 된
서구식 식단의 경우
오메가-3 지방산이 부족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오메가-6 지방산에 비해
오메가-3 지방산이 부족할 경우
심혈관 질환, 암, 염증과 자가면역 질환의
유병률이 증가할 수 있으며,
오메가-3 지방산의 비율 증가는 발병을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의 평소 식사에 따른 균형 있는 섭취가 필요하다.
코엔자임Q10
- 유비퀴논으로도 알려진
코엔자임 Q(Coenzyme Q, ubiquinone)는
동물과 대부분의 박테리아에서 존재하는
인체에 존재하는 다양한 조효소 중의 하나이다.
- 코엔자임 Q10은
육류 등의 음식을 통해 소량을 얻을 수 있으나
대부분은 체내에서 알아서 만들어진다.
- 질병, 스트레스와 환경 오염,
그리고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코엔자임 Q10의 체내 합성량은
(20대에 정점을 찍은 이후) 서서히 감소한다.
- 항산화에 도움되는 중요한 3가지
(비타민D, 코엔자임 Q10, 포스파티딜콜린)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 국내에서 심혈관 질환에 좋다고 알려졌지만,
뉴욕심장협회(NYHA)에서의
지금까지의 연구에서는
유의미한 결과가 없다고 한다.
- 코큐텐은 지용성이라
기름으로 조리 시,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으나
쉽게 파괴되기도 하며,
아미노산(티로신, 페닐알라닌, 메치오닌),
비타민(B2, B3, B5, B6, B12, C), 엽산,
tetrahydrobiopterin, 무기질(셀레늄)이
코큐텐의 생합성에 관여하지만,
* 어느 하나라도 결핍되면
간에서 충분한 코큐텐이 생성될 수 없기 때문에
나이가 듬에 따라 따로 영양제로
보충해주는 편이 좋다고 생각된다.
2022.11.10 - [건강&다이어트] - 영양제 먹는 시간 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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