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 별 대표적인 효능 3편
(비타민 A D E K )
- 점심 식 후 먹는 영양제 -
비타민 A D E K(지용성)
- 지용성 비타민들의 특징은 열에 강해서
조리시에도 잘 파괴되지 않는다는 장점을 가진다.
- 대신, 지방에 잘 녹으며,
과다 섭취 시 과잉증이 나타날 수 있다.
(*수용성 비타민은 제내에 저장되지 않아 다량 섭취 시 소변으로 배출)
비타민 A
눈과 피부, 체내 장기의 점막을
튼튼하게 유지하고 면역력 향상에 도움.
* 비타민 A 결핍 시
야맹증 등 안구에 문제를 일으키며,
시력 저하 및 실명, 면역력 감퇴를 야기할 수 있다.
* 비타민 A 과잉 시
탈모, 피부건조, 특발성 고혈압
세포막의 안정성 저해, 간 조직 손상, 지방간,
기형아 출산, 골격 약화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 비타민 A(레티놀)은 독성이 있음으로,
A의 전구체인 "카르티노이드"를 섭취 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 D
세포의 증식 및 분화의 조절 및
면역기능에 관여하는 비타민으로
'면역 비타민'이라고도 부른다.
- 칼슘 대사를 조절하여
체내 칼슘 농도의 항상성과
뼈 건강 유지에 관여.
- 장에서 칼슘의 흡수를 돕고
뼈의 형성을 촉진한다.
- 백혈구는 비타민D를 수용하여
체내 염증 물질을 억제하고
병원성을 띤 미생물을 죽일 수 있는
면역 단백질을 생성한다.
< 비타민 D의 두 가지 형태 >
1) 비타민 D2(에르고칼시페롤)
; 대개 고용량의 보충제에 사용되는 형태
2) 비타민 D3(콜레칼시페롤)
; 비타민 D의 가장 활성화된 형태
피부가 직사광선에 노출될 때 피부에서 형성.
* 비타민 D 결핍 시
- 근육통, 쇠약 및 뼈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비만할수록
비타민D의 합성 능력은 떨어진다)
- 흡수장애 혹은 간, 신장 질환을 앓고 있거나
특정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에도
비타민D 결핍이 나타날 수 있다.
* 비타민 D 과잉 시
식욕부진, 구토, 설사 등.
혈액의 칼슘 농도가 비정상으로 증가하는 질환인
고칼슘혈증으로 이어지기도 하며,
급/ 만성 신부전의 주된 원인이 되기도한다.
* 비타민 D는 과잉보다는 결핍이 흔한 영양소이다.
비타민D의 흡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오메가-3가 함께 먹는 것을 추천한다.
비타민 E
각종 독소와 발암물질
(수은, 납, 오존, 이산화질소 등)로부터
인체를 지켜준다.
혈관의 탄력을 유지하고
생체막에서 지방질(LDL)의 산화를 억제해서
세포막을 산화시키지 않으려고 작용하는
항산화물질이다.
또한, 적혈구 보호, 세포호흡 및 혈소판 응집에 관여한다.
* 비타민 E 결핍 시
노화, 불임 등
* 비타민 E 과잉 시
피로, 출혈, 설사,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비타민E 중에 성분이
d-알파-토코페롤로 적혀있는 경우는
식재료에서 자연적으로 추출한 것이고,
dl-알파-토코페롤은 톨루엔과 2, 3, 5 - 트라이메틸 -
하이드로퀴논을 재료로
화학적으로 합성한 것이다.
*dl-알파-토코페롤의 효과는
d-알파-토코페롤의 70% 정도다.
비타민E 고용량 제품을 고를 때
가급적 d-알파-토코페롤 성분을
사용한 것으로 고르자.
비타민 K
필로퀴논(Phylloquinone; K1)과
메나퀴논(Menaquinone; K2)으로 나뉜다.
- 필로 퀴논은 주로 식물에서 합성되고
메나퀴논은 박테리아에 의해 합성된다.
- 장 내 대장균의 일종이 합성해내는 비타민으로
쉽게 인체 내에서 합성되는 비타민이라고 생각해도 된다.
따라서 항생제의 장기간 사용 등
대장균이 파괴되지 않는
정상적인 상태라면 따로 섭취할 필요가 없다.
* 비타민 K 결핍 시
골(뼈) 손실을 일으키거나
지혈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고,
출혈을 야기시키기도 한다.
* 비타민 K 과잉 시
반대로 과다 섭취 시
혈전을 일으킬 수 있다는 뜻.
이외에 독성으로 용혈 작용, 황달,
과 빌리루빈혈증, 알레르기,
고혈압, 심장통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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