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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어트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야채는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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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는 영양가가 높고 섬유질,
비타민 및 미네랄 이 풍부합니다.
따라서 건강을 위해서는
매일 야채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이에요!


그런데
이런 야채 중에서도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야채가 따로 있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그건 바로 “전분”이 있는 야채와
“전분”이 없는 야채와의 차이에서 생깁니다!

“전분”이란?
녹색식물의 엽록체 안에서 광합성으로 만들어져
뿌리, 줄기, 씨앗 따위에 저장되는
‘탄수화물’을 뜻 합니다.



전분이 있는 야채와 없는 야채들을
간단히 살펴보면 좀 더 쉽게 감이 잡힐 거예요!

[ 전분이 있는 야채 ]

* 콩
* 병아리 콩
* 옥수수
* 렌틸콩
* 완두콩
* 감자
* 고구마 등
[전분이 없는 야채]

* 아스파라거스
* 콩나물
* 브로콜리
* 양배추
* 콜리플라워
* 양파
* 고추
* 셀러리
* 오이
* 양상추
* 시금치
* 토마토 등


둘 다 영양소와 섬유질은 풍부하나
전분 야채는 전분이 아닌 야채들에 비해
탄수화물이 약 3~4 배 더 많이 들어있습니다.

따라서 “전분이 있는 야채”
다이어트 시 일반적으로 ‘밥’을 대체하여 먹곤 합니다.
혈당수치가 대체로 낮은 편이라
당뇨병 환자에게
좋은 식단으로 활용되기도 하죠!


그렇다면 “전분이 없는 야채”는?
약 90-95 %의 물로 구성되어 있어서
좋은 수분 공급원이 될 수 있을 뿐 아니라
칼로리가 매우 낮으며,
포만감 형성에 까지 도움을 줍니다.


그렇다면 식단에서의 활용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분이 없는 야채가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것은 사실이나,
그렇다고 탄수화물을 극도로 제한하는 것은
장기적인 다이어트에는
오히려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두 야채를 (각각 150-200g씩 추천)
적절히 혼합해서 먹는 것을
가장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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